[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손잡고 춘천시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ICT 인프라 환경 조성에 나선다.SK텔레콤은 춘천시청에서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춘천시가 겪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홀몸 어르신을 케어하고 행복코딩스쿨을 통해 특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대한민국 관문 인천국제공항에 ‘5GX 체험관’을 개장하고 ‘5G’를 전 세계인에게 알린다. SK텔레콤은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동편 ∙ 서편 2곳에 ‘5GX 체험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각 240㎡ 규모의 ‘5GX 체험관’은 ▲5GX 비전(Vision) ▲SK텔레콤 히스토리(History) ▲5GX 익스피어리언스(Experience) ▲AR 동물원 ▲5GX AI 라이프(Life) 등 5개의 체험 공간과 ‘자이언트 캣’ 조형물이 있는 ▲실외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각 체험 공간
[디지털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SK텔레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VR · AR 행사인 ‘코리아 VR 페스티벌(KVRF) 2019’에서 5G 기반 VR · AR 기술(▲점프(Jump) 소셜 VR ▲AR 동물원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VR 중계 ▲점프 VR 콘텐츠 등)을 활용한 몰입 경험을 선보인다.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은 대화형 플랫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아우르는 말로, 디지털 공간이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험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SKT 5GX부스트파크(이하 5GX부스트파크)’에서 가족, 친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5GX부스트파크’는 고객들이 빠른 5G 속도와 서비스,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생활을 바꾸고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전국 14개 주요 공원에서 '자이언트 캣' 출몰SK텔레콤은 지난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AR 동물원’ 서비스를 서울∙대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동물과의 행복한 순간을 SNS에 공유하고 점프 AR 동물원 신규 동물을 추천 받는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 명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동물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어느 여름 날,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올림픽 공원에 비룡이 포효하며 나타났다. 비룡이 거친 숨을 내쉴 때마다 찢어진 노란 눈과 들쑥날쑥한 날카로운 이빨, 깊게 패인 피부 등이 들썩거려 몰입감을 높힌다.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바로 증강현실(AR) 때문이다. 비룡이 하늘 위를 치솟듯 올라가거나 공원을 덮을 듯 비행하면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에 비춰진 증강현실과 실제 광장을 번갈아볼 수 있다. 작고 귀여운 AR동물들도 산다. 아메리칸 쇼트헤어와 레서판다 외에도 웰시코기, 알파카, 아기비룡 등이 있다. AR미니동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1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 아이·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AR동물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에 발표한 5G 클러스터 전략의 일환으로 전국 곳곳에 초밀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5G 특구별 특화 서비스와 혜택을 가득 채워나가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Jump AR동물원은 SK텔레콤의 AR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Jump AR 앱을 통해 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비룡 등 거대 동물과 레서판다, 웰시코기 등 귀여운 미니동물들을 증강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서
SK텔레콤이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인 맞이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SKT 5GX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풍성한 볼거리 ∙ 즐길 거리는 물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SKT 고객 전용 비치' 제공 및 각종 즐길 거리 준비SK텔레콤은 국내 대표 여름 피서지를 여러 테마의 비치로 구성해 SK텔레콤 고객만 누릴 수 있는 이색 체험과 차별화된 혜택을
SK텔레콤이 전국 핵심상권 10개 지역과 5G 롤 파크, AR 동물원 등 5G 클러스터를 선정해서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5G 클러스터를 통해 커버리지, 속도, 안정성 측면에서 최고 품질의 5G 네트워크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K텔레콤은 같은 서비스라도 클러스터별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클러스터 전체가 살아 있는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이 5G 클러스터를 만드는 이유는 5G 초기 서비스가 커버리지나 품질에 한계가 있을 수 밖
SK텔레콤이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에 5G클러스터를 조성한다. 5G 특구별 특성에 맞춰 초밀집 네트워크·특화 서비스·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5G팩토리, 병원 등을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바꾼다. 18일 오전 SK텔레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5G 스마트오피스에서 5G 서비스, 5G 핵심상권, 5G썸머, 5G B2B 4대 영역 중심의 5G 클러스터 전략을 공개했다.5G 클러스터란 초(超)밀집 네트워크 기반으로 AR/VR, AI 등 New ICT 기술이 융합된 선도적 5G 환경을 의미한다. 한국의 5G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세계